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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하얀 민들레 국수무침' 출시

잘 알려지지 않은 제철 건강재료 활용메뉴 지속개발

조민경 기자 | cmk@newsprime.co.kr | 2014.04.18 11:17:22

[프라임경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은 토종 식재료 '하얀 민들레'로 만든 제철 메뉴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얀 민들레를 활용해 선보이는 메뉴는 '하얀 민들레 국수 무침'으로, 상큼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하얀 민들레는 한방에서 포공영(蒲公英)이라 불리며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과 폴리페놀 성분이 서양 민들레(노란 민들레)보다 많다. 

미국의 저명한 영양학자 로이 바타베디안은 이 하얀 민들레를 세계에서 가장 건강에 좋은 식물 5가지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하얀 민들레는 보통 4~6월에 꽃을 피우는데, 이 시기에 가장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그러나 하얀 민들레는 서양 민들레에 비해 자라는 속도가 더디고 습도에 예민해 재배가 쉽지 않아 이를 재배하는 농가는 많지 않다. 이에 계절밥상은 신선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하얀 민들레를 자연예술농법을 통해 재배하는 충북 충주의 하얀 민들레농원에서 전량 직거래로 공수하고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계절밥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식재료를 발굴하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이를 알려 우리 제철 재료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신메뉴 하얀 민들레 국수 무침 외에도 앞으로 우리 농가와 상생하며 건강한 한식을 고객들에게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절밥상은 앞서서도 △동아 △새싹삼 △삼채 △붉은 수수쌀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제철 건강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지속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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