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권오준 포스코회장이 7~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 철강협회 정기 이사회에 참석했다고 포스코가 10일 밝혔다. 지난달 14일 회장 취임 후 국제 철강업계에는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셈이다.
세계철강협회는 전 세계 약 170개 철강사, 관련협회, 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며 정준양 포스코 상임고문이 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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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주 포스코 회장. ⓒ 포스코 | ||
이번 이사회에서는 철강의 단기 수요 전망, 철강산업의 안전과 보건을 비롯해 세계 철강산업의 지속가능성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협회는 철강업계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삼은 세계철강협회 정책에 따라 오는 28일을 세계 철강 안전보건의 날로 선포했다.
이와 관련 포스코는 오는 16일을 자체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을 다짐하는 등 일제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이사회에는 권 회장을 비롯해 인도 아르셀로미탈의 락시미 미탈 회장, 일본 신일철주금의 무네오카 쇼지 회장, 러시아 세베르스탈의 알렉세이 모르다쇼프 회장 등 50여개 철강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한편, 1967년 설립된 세계철강협회는 170개 철강사, 관련 협회, 연구소 등으로 구성됐으며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뒀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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