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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선박충돌 때 근로자 1명 부상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4.02.08 08:58:35

[프라임경제] 전남 여수 원유부두 기름유출 사고 당시 선박에 줄을 매달아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는 근로자(일명 줄잡이)가 유조선 충격으로 인해 바다에 빠져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민주노총 전남본부에 따르면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한 지난 달 31일 선박 고정작업을 위해 송유관 부두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이모씨(47)가 유조선의 송유관 충돌로 인해 바다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씨는 부서진 철재구조물에 부딪히는 부상을 입고 현재 여수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당시 40여분간 바다에 표류하다 동료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과 GS칼텍스는 그동안 인명피해는 없다고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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