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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해상 해양오염사고 14% 감소

 

박대성 기자 | kccskc@hanmail.net | 2014.01.15 10:57:44

[프라임경제] 지난해 전남 동부지역 해상에서 발생한 오염사고 건수와 유출량이 전년도에 비해 14%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해양경찰서는 15일 "지난해 여수, 광양항, 고흥 등 전남 동부지역 바다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 건수는 총 25건으로 2012년도 29건에 비해 13.8% 감소했다"고 밝혔다.

오염원 별로는 여객선 등과 같은 기타선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육상시설 5건, 어선 4건, 화물선․유조선․기타순 각 2건이었으며 오염물질별 유출량은 경유, 유해액체물질, 선저폐수, 중유 순이었다.

해양오염사고의 사고원인은 △부주의 9건 △파손 7건 △해난 6건 △기타 2건 △고의 1건이었고 부주의에 의한 오염사고는 전년 대비 50% 감소해 해경은 지속적 계도활동에 따른 성과로 자체 평가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해 민·관 합동 방제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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