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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역 해양 오염 유출량 대폭 감소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3.01.22 10:51:56

[프라임경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치안감 김수현)은 2012년 서해지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는 74건, 유출량 90㎘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발생건수는 9건 증가했으나, 유출량은 169㎘(전년대비 60%) 감소한 수치다.

   

원인별로는 기름 공수급 등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오염이 49건에 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오염원별로는 여객선 등 기타선이 29건, 어선 20건 순으로 나타났다. 유종별로는 중유 38㎘, 경유 16㎘ 등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해양오염사고가 꾸준하게 발생하는데 대해 해경관계자는 “악천후 등 해상기상 악화로 인한 해난사고와 부주의로 인한 오염사고가 매년 반복되고 있는 만큼 해양수산 종사자들의 안전항해와 유류취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기름유출시 해양오염 방제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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