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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제2회 인형공모전 시상식

수상작 전국 주요도시 순회 전시회 통해 선보여

조민경 기자 | cmk@newsprime.co.kr | 2012.01.17 17:07:08

[프라임경제]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1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 락음홀에서 ‘제2회 크라운-해태제과 인형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화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를 주제로 열린 이번 인형공모전에는 총 200여점이 접수됐다. 

   
대상 수상작 ‘쿠카리비샤(KUKARIBISHA)’.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강춘원, 장은혜씨가 함께 응모한 ‘쿠카리비샤(KUKARIBISHA)’라는 작품이 대상을 받았다. 아프리가 남동부 공통어로 ‘초대’라는 뜻을 가진 이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흥미로운 스토리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금상 수상작에는 이재연씨의 ‘꿈꾸는 도로시’와, 차정욱씨의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 떠나는 모험’이 공동 선정됐다. 각각 50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됐다. 은상 수상자(2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각 300만원, 동상 수상자(5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각 100만원, 특선 및 입선작 수상자(31명)에게는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시상식 수상작 58점은 크라운-해태제과 본사 1층 쿠오리아 갤러리아에서 오는 2월말까지 전시된다. 이후 귀속작 11점(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5점)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울산, 부산, 전주, 마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회를 갖고 고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크라운-해태제과의 인형공모전은 소재의 제한 없이 실리콘, 헝겊,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혼합소재를 사용할 수 있어 다른 공모전들에 비해 역동적인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작품들이 응모하고 있다. 특히, 본인의 작품을 대중에게 보여주기 힘든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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