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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석 전 순천시민의신문 대표가 17일 오후 순천시의회에서 순천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허 전 대표 옆에 눈감은 사람은 임종기 시의원, 맨오른쪽 여성은 허석 전 대표의 친누나인 허강숙 전남도의원. | ||
[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에서 지역신문을 운영한 허석 순천시민의신문 전 대표가 오는 4.11 국회의원 총선때 동시에 치러지는 순천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 전 대표는 17일 오후 순천시의회 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살기 좋은 고장 순천이 정치적 갈등과 반목으로 분열양상을 보이는 것을 보고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면서 "이제는 소통을 통해 시민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화합을 통해 시정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허 전 대표는 "순천시장이 되면 폐쇄적인 행정이 아닌 열린 행정, 일방통행식 행정이 아닌 소통의 행정을 펼치겠다"며 "시의회의 의견, 시민단체의 의견, 전문가의 의견, 시민의 여론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허 전 대표는 순천고를 졸업한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대 초반 고향에 내려와 노동문제연구소 소장과 지역신문 창간해 운영해 왔다. 지난 16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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