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올해 영산강 섬진강 등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3381억 원을 투입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이재현)은 이 지역 영산강, 섬진강 등의 수질 개선을 위해 올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261개 사업에 국비 3,38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지난해 3056억 원에 비해 10.6% 증가한 금액으로 영산강․섬진강 수질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상대적으로 하수도보급률이 낮은 농어촌지역 및 섬지역 하수처리장 설치사업과 하수관거 정비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내역을 보면 시․도별로는 전남도가 246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광주광역시 477억 원, 제주도 343억 원, 경남(하동, 남해) 97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사업별로는 하수처리장 확충 등 공공하수도시설 2,692억 원, 공단폐수처리시설 413억 원, 생태하천복원사업 178억 원, 비점오염저감시설 55억 원, 가축분뇨처리시설 43억 원 등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총사업비 3381억 원의 65%에 해당하는 2198억 원을 상반기내에 지자체에 교부하여 조기 집행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업 인․허가 등 행정절차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분기별로 재정집행 및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방비를 확보하지 못하거나 추진 공정이 부진한 사업은 국고를 일부 환수하여 사업추진이 원활한 타 사업에 예산을 우선 지원하는 등 예산을 탄력적으로 운용하여 수질개선사업이 정상 추진 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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