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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중공업 사관학교 입학식 개최

 

이진이 기자 | zinysoul@newsprime.co.kr | 2012.01.05 11:56:00
[프라임경제]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우수인력을 조기에 확보해 중공업 분야의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채용을 시작한 사무기술직 고졸공채 입학식이 5일 열렸다.
 
중공업 사관학교(구 남문종합관)에서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남상태 대표이사와 이영만 사관학교장 등 임직원을 비롯해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윤영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 등 정부기관 및 지역인사와 중공업 사관학교 1기생 104명과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 행사는 학부모들의 회사현황 이해를 돕고자 중공업 사관학교 및 연수내용 소개, 홍보영화 상영, 야드 투어가 진행됐으며, 가수 허각의 축하공연과 함께 먼저 입사한 이 회사 대졸신입사원의 입사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1기 사관생도 104명은 입학식 후 한 달 동안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갖고, 중공업 사관학교에서 준비한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글로벌 중공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프로그램에는 인문, 사회과학, 교양, 어학, 예체능과 같은 기본 소양과목 및 설계, 공학, 생산관리, 경영지원 등 전문과정과 실무과정이 모두 포함돼 있다.
 
중공업 사관학교 1기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정규직으로 채용, 7년간의 사내외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대졸 신입사원과 동등하거나 오히려 풍부한 실무경험으로 더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
 
이날 입학식에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는 “신뢰와 열정으로 뭉쳐진 대우조선해양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오늘 입학하는 여러분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인재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사관생도 1기생 최원영 학생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하게 돼 기쁘다”며 “중공업 전문가로 성장해 국가 및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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