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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신형 SM5 무엇이 달라졌나?

뉴 엑스트로닉 장착, 2000cc연비 혁신 '14.1km/L'

김병호 기자 | kbh@newsprime.co.kr | 2012.01.02 16:21:54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은 새로워진 뉴 엑스트로닉 변속기를 적용한 2000cc 공인연비 14.1km/L의 SM5 에코 임프레션을 선보였다.

친환경 트렌드가 부각되는 요즘 내연기관의 효율을 높이는 CVT(자동변속기)에 해당하는 엑스트로닉 기술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에코 임프레션(Eco-Impression) SM5 모델은 뉴엑스트로닉(New X-tronic) 변속기 기술을 적용하면서 국내 가솔린 2000cc 동급 최고의 연비 효율을 구현했다.

   
2000cc 가솔린 동급 최초 공인연비 14km/L를 구현한 SM5 에코 임프레션.
CVT는 넓은 의미의 자동변속기에 해당된다. 정해진 범위 안에서 무한으로 기어를 바꾸며, 차량의 부하 또는 상황에 따라 언제나 최적의 기어비를 구현해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특히 변속 충격이 거의 없는 것을 장점으로 할 수 있으며, 엑스트로닉 기술은 이런 CVT의 장점을 극대화한 변속기에 속한다.

에코 임프레션 SM5 모델은 업그레이드된 뉴엑스트로닉 변속기 적용과 엔진 성능의 최적화를 위한 터빈스피드 센서, 유체 클러치 개선, 에너지 최적화 관리 시스템(Energy Smart Management, ESM), 저구름저항(Low Rolling Resistance, LLR) 타이어 장착, 중립제어 기능 적용, 등 연비 향상을 위한 신기술이 대폭 적용됐다.

회사 관계자는 "소나타, k5 등 2000cc 가솔린엔진의 13km/L대 연비에서 2000cc 동급 최초로 14km/L의 연비혁신을 실현해 좀 더 효율적인 차량유지가 가능해졌다"며 "이번에 출시한 에코 임프레션 SM5는 35만원대 가량 향상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SM5의 가격은 PE 모델이 2185만원이며, SE 모델 2295만원, SE프러스 모델 2465만원, XE 모델 2505만원, LE 모델 2615만원, RE 모델 2775만원에 해당된다.

SM5 에코 임프레션은 내부주행 테스트에서 소비자들이 실제 사용하는 구간인 4000 rpm 이하의 구간에서 국내 중형차량 중 동등 이상의 성능을 구현했으며, 탁월한 도심주행 능력으로 시내 주행 시 연비 효율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10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진화된 제품을 선보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에코 임프레션 SM5는 혁신적으로 연비가 개선된 모델로 고유가와 경제불황의 시장환경 속에서 프리미엄은 물론 경제성 모두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1월 공인연비 14.1km/L의 SM5 에코 임프레션 출시하며, 1.41% 금리의 저리할부 서비스를 SM3, SM5, QM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하고 차종에 따라 30만원에서 50만원 유류비 지원을 하는 등의 판매 조건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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