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2012년 삼성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회장은 이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투자와 고용 확대, 협력회사 경쟁력 지원 등을 주문했다.
![]() |
||
| 이건희 회장 | ||
이 회장은 이어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삼성은 위기 극복에 온 힘을 다해야 하고, 국민 경제를 발전시키고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게 주어진 책임이자 의무다”고 밝혔다.
이 회장에 따르면 앞으로 예상하지 못한 변화들이 나타난다. 기존 사업은 성장이 정체되고, 신사업은 생존의 주기가 빠르게 단축, 동종 경쟁에서 이종 경쟁과 기업간 경쟁에서 기업군간 경쟁으로 확대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이 회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게 경쟁력이라며 △안에서는 사람과 기술 △밖에서는 사회의 믿음과 사랑에서 경쟁력은 나온다고 강조했다.
같은 맥락으로 우수한 인재를 키우고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하는 일과 함께 사회로부터 믿음을 얻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 이 회장은 삼성이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투자와 고용을 확대하며 수출에 전력을 다하며, 협력회사가 세계 일류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정성을 쏟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우리사회의 발전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삼성의 미래는 신사업, 신제품, 신기술에 달려있다. 기업문화를 더 개방적이고 유연하며 혁신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기존의 틀을 모두 깨고 오직 새로운 것만을 생각하는 등 실패는 삼성인에게 주어진 특권으로 생각하고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