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급세단 최강자 메르세데스벤츠의 올해 성장세가 놀랍다. 벤츠코리아는 2011년 11월 기준 총 1만7565대를 판매해 지난해 동기대비 1만4678대 대비 19.7% 성장세를 기록한 것. 또한 중후한 디자인과 파워, 높은 가격의 상징인 고속도로의 강자 벤츠가 ‘C-Class’를 앞세운 젊은 디자인 마케팅과 친환경 청정 기술, 성능 향상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했다.
올해 벤츠 최대 이슈 3가지인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C-Class’ 출시 △‘청정기술’ 디젤 모델 △벤츠 서비스 네트워크 경쟁 강화 등을 살펴보고 오는 ‘흑룡해’ 벤츠의 변화를 한발 앞서 알아보자.
◆젊은층 겨냥 ‘C-Class’ 인기
올해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차를 기준한 베스트셀링 모델은 단연 ‘The new generation C200 CGI BlueEFFICIENCY’다. 2011년 6월부터 11월까지 판매량은 무려 1215대를 기록했다. 이어 ‘The new generation C220 CDI BlueEFFICIENCY’가 706대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S 350 BlueEFFICIENCY Long’이 4월에서 11월 643대로 순위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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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차 기준 베스트셀링은 ‘The new generation C200 CGI BlueEFFICIENCY’가 차지했다. | ||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C-Class는 2007년 출시돼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4세대 C-Class의 새로운 모델이다. 여기에 한층 더 강렬하고 다이내믹해진 디자인, 향상된 성능과 연료효율성, 혁신적인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들이 가미해 젊은층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올해 △C200 CGI BlueEFFICIENCY, △C200 CGI BlueEFFICIENCY Avantgarde, △C220 CDI BlueEFFICIENCY, △C250으로 총 4개 모델로 출시된 C-Class는 젊은 층의 지지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고유의 우아함은 유지하면서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와 같은 고성능·고효율·저가격의 벤츠 C-Class의 젊은층 공략은 향후 꾸준한 매니아 층으로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또한 벤츠의 총체적 기술인 BlueEFFICIENCY가 적용돼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 또는 CDI 엔진, 향상된 7G-TRONIC PLUS 자동변속기, 차량이 멈추었을 때 엔진이 자동 정지되는 ECO스타트·스탑 기능의 장착으로 성능과 연료효율성은 향상되고 가격은 다운됐다.
C-Class는 스마트카에 가장 접근한 벤츠의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 기술들이 새롭게 장착됐다. 사고 사전 예방 시스템인 프리 세이프(PRE-SAFE®)를 비롯해 운전 중 집중력 저하를 방지하는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파크트로닉(PARKTRONIC incl. Parking guidance), 어댑티브 브레이크 (Adaptive Brake) 등의 주행보조시스템이 장착됐다. 또 주행 및 도로 상황에 맞춰 댐핑 압력을 변화시키는 어질리티 컨트롤(AGILITY CONTROL), 차량의 충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 등의 안전 기술들이 적용됐다.
또한 맞은편 차량 존재 여부에 따라 능동적으로 하향 전조등과 상향 전조등 전환을 돕는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Adaptive Highbeam Assist) 기능이 포함된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Intelligent Light System)이 새롭게 장착돼 야간 주행 시 최적의 가시거리 확보를 가능하게 했다. 고해상도 모니터와 한글적용으로 더욱 편리해진 커맨드(COMAND APS) 시스템과 키레스-고(KEYLESS-GO) 등도 새롭게 장착해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자타공인 ‘청정디젤’
올해 1월 출시된 메르세데스 벤츠 S 350 BlueTEC은 한층 진보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청정 기술인 블루텍(BlueTEC)을 새롭게 도입해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배기가스 저감, 향상된 퍼포먼스를 동시에 실현한 메르세데스 벤츠 최고의 청정 디젤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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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 벤츠 S 350 블루텍(BlueTEC)은 한층 진보된 메르세데스 벤츠의 청정 기술인 블루텍(BlueTEC)을 새롭게 도입해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배기가스 저감, 향상된 퍼포먼스를 동시에 실현한 메르세데스 벤츠 최고의 청정 디젤 모델이다. | ||
벤츠 S350 BlueTEC은 V6 엔진으로 8기통 엔진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배기가스 배출량은 중형 모델 수준에 불과하다. 동시에 기존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은 6.8%, 출력은10% 이상 향상됐으며, 토크는 15% 이상 증가했다. 또 기존 S-Class의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장치에 주행보조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 가 장착돼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지난 10월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디젤 차량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우수성을 체험하는 ‘디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Diesel Driving Experience)’ 시승 행사를 제주도에서 10월에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My Mercedes-Benz Diesel’ 캠페인을 진행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디젤’의 역사, 기술, 친환경 디젤 모델들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인지도를 상승시켰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07년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디젤 기술이 적용된 E 220 CDI를 시작으로 C 220 CDI, ML 300 CDI, GLK 220 CDI, S 350 BlueTEC 등을 포함한 강력한 디젤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디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 4월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S Class BlueEFFICIENCY가 총 3개 모델로 출시, 6월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The new generation C-Class가 총 4개 모델로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8월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CLS 350 BlueEFFICIENCY, 10월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The new generation C 63 AMG를 출시했다.
◆서비스 네트워크 경쟁 강화
지난 11월26일 벤츠 코리아에 새로운 지휘관, 2012년 3월1일자로 부임할 토마스 우르바흐 대표의 등장으로 벤츠코리아의 딜러 전쟁은 막을 내릴 것이란 전망이다. 이를 위한 벤츠의 네트워크 변화는 벌써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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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로드스터 SLK-Class의 3세대 모델 The new SLK-Class를 2012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며, B-Class의 2세대 모델 The new B-Class(사진) 또한 2012년 흑룡해에 선보일 계획이다. | ||
벤츠 관계자에 따르면, 출판사 교학사와 KCC 모터스를 벤츠 신규 딜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기존 한성을 비롯한 효성 등의 딜러들의 공정경쟁을 유도한다는 분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한 서비스 강화와 경쟁을 통한 가격경쟁력도 고객들에게는 희망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분석된다.
올해 벤츠는 서울 삼성전시장과 송파 전시장 등 공식 전시장 2곳과 일산 서비스센터 1곳을 확장 이전했으며, 서울, 경기도, 부산, 울산 지역에 총 5개의 공식 전시장과 서울, 경기도, 울산 지역에 총 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현재는 서울, 부산 및 인천, 경기도 전역을 비롯해 대전, 광주, 전주, 대구, 마산, 진주, 부산, 울산, 포항 등 전국에 총 24개의 전시장 및 2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전국 어디서나 벤츠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서비스 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벤츠 코리아는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공정한 딜러 경쟁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맞춤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벤츠의 신차들을 통한 성장세는 시대의 흐름에 한 발 앞선 마케팅과 기술혁신이다. 고유가 시대 프리미엄 세대의 전유물로 생각되던 벤츠가 젊은 층의 기호에 맞는 고성능, 고효율을 앞세워 한 발짝 고객들에게 가까이 가고 있는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로드스터 SLK-Class의 3세대 모델 The new SLK-Class를 2012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며, B-Class의 2세대 모델 The new B-Class 또한 2012년 흑룡해에 선보일 계획이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친환경에 가장 가까운 청정기술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약 20%에 가까운 성장세를 지속하게 됐다”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지속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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