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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항에 정박중인 카페리 '광양비츠호'. | ||
[프라임경제] 전남 광양항과 일본 시모노세키간을 운항하는 카페리 '광양비츠호'의 운항횟수가 내년 1월4일부터 주 2회에서 3항차로 1회 늘어난다.
광양비츠호는 올 1월23일 주 3항차(2항차는 시모노세키, 1항차는 모지)로 취항했으나, 3월에 일본 대지진 참사와 원전사태 여파에 따른 여객영업 부진으로 인해 주 2회 항차로 감편 운항해 왔다.
그 동안 주 2항차 운항으로는 다양한 패턴의 여객모집과 화물유치 확대에 한계가 있었으나, 여객 수요시장의 점진적인 호전세에 힘입어 광양~시모노세키간 주 3항차 증편 운항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광양항 출항은 일, 수, 금요일 오후 8시이며, 시모노세키항에서는 월, 목, 토요일 오후 7시30분에 출항을 하게 된다.
주 3항차 운항재개로 4박5일 또는 5박6일의 일본관광상품 출시를 통한 일반단체, 기업연수, 수학여행 유치 등의 여객영업 강화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농수산물, 활어차, 특수차량, 중국발 일본향 환적물량 등의 화물유치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비츠호의 주 3항차 운항재개로 내년 5월 2012광양월드아트서커스페스티벌과 여수엑스포 기간 중에도 상당한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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