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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또 다시 큰 별이 졌다. 평생을 반독재 민주화투쟁에 헌신하다 돌아가신 김근태 상임고문님의 명복을 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김근태 고문님은 민주통합당의 큰 어른으로 항상 당을 걱정하고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면서 “그분이 계셨기에 그분을 믿고 함께 민주화의 길을 걸었던 동지들의 마음은 항상 든든했고 후배들은 그를 쫓아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둠의 시대에 그 누구보다 핍박받고 고통 받았지만 민주주의를 위해 묵묵히 형극의 길을 걸었던 김근태 상임고문님의 환한 웃음이 아직도 눈에 선명하다”고 회고했다.
마지막으로 “그분이 남기신 민주화의 커다란 족적은 우리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며 “고인의 숭고한 유지를 받들어 이 땅의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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