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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차밭트리 해돋이 어떨까?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1.12.29 15:33:30

   
 
[프라임경제]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는 새해를 맞아 회천면 율포리 물양장 외 11개소에서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보성라이온스클럽 외 11개 단체가 주관하며, 보성읍 봉화산과 회천면 율포리 물양장 등 지역 해맞이 명소에서 소망엽서 봉화, 소망촛불 밝히기, 사물놀이, 떡국 나눔행사 등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보성라이온스클럽(회장 황선호)은 해돋이 관광객을 위해 율포 물양장에서 시식할 수 있는 녹차 떡국 3000인분과 따끈한 녹차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돋이 명소인 율포솔밭해변에 자리 잡은 해수․녹차탕에서는 입욕을 하며 일출도 볼 수 있어 새해 아침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보성차밭 빛 축제도 연말연시를 맞아 31일 저녁 6시부터 1월1일 아침 7시까지 불을 밝히며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계획이다.

올해 대형트리는 높이 120m, 폭 130m의 크고 화려한 규모로 120만 여개의 형형색색 조명을 이용하여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환상적인 장면과 분위기를 연출하며 차와 소리의 고장 보성을 널리 알리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보성군민의 염원을 담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저녁에 보성차밭 빛 축제를 보고, 새벽에 해돋이를 보면서 입욕을 하면 일석삼조”라면서 “보성에서 새해를 설계하는 뜻 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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