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8일 코스피지수는 배당락일에 대한 부담감으로 0.92% 하락한 1825.12를 기록했으나, 코스닥은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3% 상승한 495.22에 장을 마감했다. 장외주요종목은 움직임이 활발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상장 작업을 진행 중인 종목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장외시황 정보제공 업체 피스탁(PSTOCK)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9950원, 5.29%)은 5거래일째 오름세를 기록하며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고, 현대로지엠(1만7250원, 3.60%)은 연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1만7000원선에 진입에 성공했다. SI업체 삼성SDS는 2.09% 상승한 12만2000원으로 오른 반면, 엘지씨엔에스는 2만4450원으로 2.78% 하락했다.
삼성자산운용(2만9500원)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올해 순이익이 33%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3.51% 상승했으며, IBK투자증권(3750원)은 4.17% 상승을, KDB생명(3175원)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의료기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5000원, -8.26%)은 저가매물 출회로 5거래일 상승분을 모두 되돌리며 가까스로 5000선을 지켜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71% 상승 전환하며 다시 한번 6만원대 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이틀 연속 보합 마감했다.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보사업 부문에서 1조원에 가까운 수주실적을 달성한 포스코건설(6만7500원)은 상승으로 인한 피로감 누적으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SK건설은 5.49% 급등하며 6만2500원을 기록했다.
이동통신 시장에 진입할 예정인 씨제이헬로비젼은 1만2800원으로 0.78% 조정을 받았으며, 보광훼미리마트(8만8500원, -0.28%), 서울통신기술(6만3500원, -0.78%), 디비정보통신(1800원, -2.70%) 등 또한 약세를 나타냈다.
기업공개(IPO)종목은 종목별 등락이 엇갈린 모습이었다. 이날 신규 상장한 원익머트리얼즈가 공모가 대비 48.15% 상승한 4만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하면서 공모예정주 뉴로스의 상승을 이끌었다.
뉴로스는 1만1350원으로 5.58% 급등에 성공하며 나흘째 상승이 지속했다. 반면, 동아팜텍은 0.81% 소폭 조정을 받아 3만750원을 기록했으며, 남화토건은 325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2012년 1월에는 뉴로스, 동아팜텍, 남화토건 등 3개사가 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뉴로스 16~17일, 동아팜텍은 10~11일, 남화토건은 17~18일이다.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는 1만원대 재진입에 성공하며 상승폭을 키워나갔다. 이밖에 빛샘전자(6350원, 0.79%), 덴티움(1만250원), 비아트론(1만5250원), 사람인에이치알(67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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