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U+(032640)가 전국 84개 도시에 LTE망을 구축했다.
LGU+는 28일 서울 및 수도권, 6대 광역시 및 주요 고속도로 등을 포함하는 전국 84개시에서 LTE 서비스를 개시한다. 지난 7월 LTE 상용서비스를 실시한 지 7개월이 채 되지 않은 기간이다.
이날 LGU+는 남대문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상철 부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84개 도시의 LTE망을 개통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 이상철 부회장은 국내 84개 도시가 그려진 지도 조형물에 부착된 LTE 스마트폰을 통해 부산, 광주, 대전, 제주 지역의 직원들과 고품질의 HD 영상통화를 가졌다.
이 부회장은 직원들과의 영상통화에서 “국내에서 가장 먼저 전국 84개 도시에 LTE망을 구축해 그동안의 네트워크 열세를 일거에 만회하고 경쟁사를 압도하는 네트워크를 갖게 됐다”며, “현재 전국 84개 도시에 이어, 내년 3월에는 전국 어디서나 초고속 고품질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LTE 전국망을 구축해 LTE 세상을 활짝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84개 시 LTE 서비스 개시
우선 주목해야 할 것은 LTE의 서비스 커버리지다. LGU+는 LTE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가장 넓은 전국 84시에 LTE망을 구축했다. 1996년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한 이후 사상 처음으로 4세대 LTE에서 경쟁사보다 넓은 서비스 커버리지를 보유하게 된 것이다.
전국 84개시에는 서울과 수도권 27개 도시, 6대 광역시와 지방 도시 48개, 제주와 울릉도 전체, 전국 지하철 전구간, KTX 경부선 및 호남선, 경부/호남/영동 등 고속도로 전구간, 주요 공항과 철도역사, 스키장을 비롯, 내년 1월과 7월에 시로 출범하는 당진군과 세종시가 포함된다.
LGU+는 전국 84개 도시의 LTE 망구축을 완료하고 군읍면 지역과 지방국도로 LTE망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 84개시의 LTE망을 구축할 때 군읍면 지역도 병행해 구축함에 따라 LTE 전국망을 발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서비스 커버리지의 절대 우위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LTE 네트워크 경쟁력 및 요금경쟁력 지속적 우위 확보
한편 LGU+는 현재 LG전자 ‘옵티머스 LTE’, 삼성전자 ‘갤럭시SⅡ HD LTE’, 갤럭시 노트 등 3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조만간 삼성전자와 LG전자로부터 8.9인치 패드를 각각 1종씩 출시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전체 20여종의 단말을 출시할 계획인데, 이 중 80%를 LTE 단말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하나의 칩으로 CDMA와 LTE 기능을 함께 구현하는 인기 스마트폰은 물론, 보급형 LTE 스마트폰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LGU+는 올해와 내년까지 LTE에만 1조2500억원을 투입, 서비스 커버리지 및 가입자 용량을 가진 LTE 기지국과 소형 기지국(RRH)을 각각 6200개, 5만개를 구축, 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경쟁사보다 최대 1G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LTE 요금경쟁력을 기반으로 LTE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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