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 마지막 코스닥 상장기업인 원익머트리얼즈(104830)의 주가가 상장 첫날 극심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1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원익머트리얼즈는 시초가 4만원보다 550원(-1.37%) 떨어진 3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익머트리얼즈는 공모가 2만7000원보다 48.15% 높은 4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급등세를 유지했지만 오후 들어 매도 물량이 늘며 하락 전환했다. 키움증권, 동양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매도 상위사다.
2006년 12월 설립된 원익머트리얼즈는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로 반도체, LCD 등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암모니아, 산화질소, 프로필렌 등 특수가스를 주로 생산한다.
이 업체의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66억원, 113억9600만원이며 올 2분기까지는 426억500만원의 매출과 74억4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연평균 영업이익률은 20% 이상이며 매년 15%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중이다.
자본금은 29억원이며 주요주주는 원익아이피에스(49.6%)다. 공모를 통해 450억2900만원을 조달했으며 공모자금 대부분은 제2공장 증설에 투입될 예정이다. 발행가는 2만7000원(액면가 500원), 상장주선인은 동양증권이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본부장 진수형)는 28일 오전 거래소 서울사옥 종합홍보관에서 원익머트리얼즈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 |
||
| 왼쪽부터 코스닥협회 김원식 부회장, 거래소 진수형 코스닥시장본부장, 원익머트리얼즈 이준열 대표, 동양증권 유준열 대표가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