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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하락 반전 "상장 첫날 정신없네"

 

정금철 기자 | jkc@newsprime.co.kr | 2011.12.28 13:06:34

[프라임경제] 올해 마지막 코스닥 상장기업인 원익머트리얼즈(104830)의 주가가 상장 첫날 극심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1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원익머트리얼즈는 시초가 4만원보다 550원(-1.37%) 떨어진 3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익머트리얼즈는 공모가 2만7000원보다 48.15% 높은 4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급등세를 유지했지만 오후 들어 매도 물량이 늘며 하락 전환했다. 키움증권, 동양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매도 상위사다. 

2006년 12월 설립된 원익머트리얼즈는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로 반도체, LCD 등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암모니아, 산화질소, 프로필렌 등 특수가스를 주로 생산한다.

이 업체의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66억원, 113억9600만원이며 올 2분기까지는 426억500만원의 매출과 74억4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연평균 영업이익률은 20% 이상이며 매년 15%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중이다.

자본금은 29억원이며 주요주주는 원익아이피에스(49.6%)다. 공모를 통해 450억2900만원을 조달했으며 공모자금 대부분은 제2공장 증설에 투입될 예정이다. 발행가는 2만7000원(액면가 500원), 상장주선인은 동양증권이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본부장 진수형)는 28일 오전 거래소 서울사옥 종합홍보관에서 원익머트리얼즈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코스닥협회 김원식 부회장, 거래소 진수형 코스닥시장본부장, 원익머트리얼즈 이준열 대표, 동양증권 유준열 대표가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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