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교육감 비서실장에 김대중(53) 전 목포시의회 의장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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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정명여고 교사로 재직하다 전교조 창립멤버로 참여해 해직된 바 있는 김 신임 비서실장은 YMCA 사무총장을 거쳐 목포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3선을 지냈으며 최연소 목포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김 신임 비서실장의 발탁은 합리적 사고와 특유의 친화력, 정계와 학계, 교육계를 두루 아우르는 마당발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서실장은 철학이나 주관이 뚜렷한 진보성향의 인물이긴 하지만 특정 정파에 치우치지 않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사고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김 비서실장의 발탁은 교사를 지낸 그의 교육적 안목도 감안됐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전남 곡성 삼기 출신인 김 비서실장은 광주 동신고와 전남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목포 정명여고 교사, 전교조 전남지부 정책실장·사무국장,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 중앙위원, 목포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 목포 YMCA 이사, 전남 청소년 자원봉사센터 소장, 목포 지방자치 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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