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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보격차해소사업 추진 강화

장애인·고령층·저소득층·사회복지시설에 무료PC 보급 등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1.12.27 15:06:55

[프라임경제] 광주시는 경제적․신체적인 어려움과 고령 등으로 정보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장애인, 고령층,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내년도 정보격차해소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랑의 중고PC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저소득가구, 고령층 등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530대의 중고 PC를 무료 보급한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해 시각, 청각, 지체, 뇌병변 등 장애인의 장애유형에 맞는 특수키보드, 스크린리더 등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입비를 최대 90%까지 지원해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정보화교육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 고령층, 다문화 가정 등 8000여명을 대상으로 기지정 11개소의 정보화교육장에서는 컴퓨터 기초과정부터 정보검색, 웹디자인, 엑셀, 포토샵 등 교육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다.

또한, 정보화시대에 올바른 정보이용 가치관을 형성하고 인터넷 윤리의식을 높여 건전한 정보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市 상담센터와 6개 협력기관에서 초․중․고, 대학생, 성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상담과 예방교육 등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의 정보격차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뢰와 나눔의 정보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정보화교육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취약계층의 정보 활용능력 성숙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1년 정보화격차 해소사업을 위해 장애인 2904명, 고령층 6126명에게 정보화교육을 실시하였고, 중고 PC는 563대, 정보통신보조기기는 155대를 보급했으며, 인터넷 중독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예방교육 4만5299명, 예방상담 6084명에게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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