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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은행권 첫 ‘저축왕’ 선발

저축률 높은 개인 및 학교 선정 포상

노현승 기자 | rhs@newsprime.co.kr | 2011.12.27 14:38:39

[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024110)은 저축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해 저축실적이 우수한 고객을 ‘IBK저축왕’으로 뽑아 포상한다.

올해 신설된 ‘IBK저축왕’은 기업은행과 급여이체 거래 중인 중소기업 임직원 가운데 월평균 소득 대비 저축액 비율이 높은 개인고객과 소속 학생들의 저축 참여율이 높은 학교를 각각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27일 열린 제1회 IBK저축왕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대상은 25년간 중소기업을 다니며 90% 이상을 저축한 김성희(43세)씨가 선정됐다. 맞벌이 부부인 김 씨는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단체를 통해 꾸준히 후원하는 등의 선행을 실천해 가점을 받았다.

   
기업은행은 27일 '제1회 IBK저축왕' 시상식을 개최하고 저축실적이 우수한 개인고객과 학교 등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에는 10여년간 성실히 일하며 방글라데시에 있는 5명의 가족을 부양 중인 알롬(39세)씨가 선정됐다.

학교부문에는 기업은행이 실시하고 있는 금융경제교육을 통해 저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와 경상여자고등학교·영문중학교·염동초등학교·건영유치원 등 5개교가 선정됐다.

기업은행 조준희 행장은 “저축은 기업을 살리고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늘어난다”면서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 등 저축률을 높이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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