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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비대위, 새로운 모습의 쇄신과 변화 보여야”

 

최봉석 기자 | cbs@newsprime.co.kr | 2011.12.27 12:31:21

[프라임경제]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7일 “우리는 국민 앞에 겸허한 마음으로 화합과 단결을 통해 새로운 모습의 쇄신과 변화를 보여드리면서 국민이 바라는 정치와 당의 모습을 이끌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제 상임전국위원회를 통해서 오늘부터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돼 그동안 공석이었던 최고위원회의 기능이 되살아나게 되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있을 비대위에 우리는 모든 한마음으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29∼30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와 관련 “국회 일정이 이제 나흘밖에 남지 않고,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어제도 민주통합당의 지도부 선출 일정으로 예결위가 정상 진행되지 못하였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촉박한 시간 때문에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선국후당의 정신으로 우리는 국회를 원활히 움직이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목요일 본회의가 예정돼 있다”면서 “본회의에 처리 가능한 안건들을 각 상임위에서 최대한 정리해 주실 것을 당부말씀 드리고, 위원장님들과 간사님들께서는 오늘 내일 마지막 정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는 “법사위가 28일 오후 2시에 소위원회 예정이 되어있다. 다시 말하면 28일 오전까지는 각 상임위가 전부 법사위에 법안을 넘겨야한다는 뜻”이라면서 “원래 법사위에서는 5일간의 숙려기간을 두기로 했으나 이것은 특수한 사정이니만큼 상임위에서 넘어오면 법사위에서 바로바로 처리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산을 처리하기로 한 12월31일 민주당이 들어오지 않으면 이유를 막론하고 예산을 처리하지 않겠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이 자리를 통해 확인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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