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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기업도시 금융자금 2800억원 확보

 

윤시현 기자 | ysh8919@naver.com | 2011.12.26 17:48:33

[프라임경제]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배후로 하는 한중미래도시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 된다.

27일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의회는 제196회 임시회를 열고 무안 군이 요청한 한중미래도시개발 금융자금 조달을 위한 신용보증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의 금융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채무자는 기업도시개발 시행사인 한중미래도시개발(주)이고 차입액은 총사 업비 5,120억원 중 1차로 산업용지 개발을 위한 2800억원으로 차 입조건은 금리 연 5.9%에 상환기간은 준공 후 4년까지이고 협의에 따라 상환기간 연장은 가능하다.

또한 차입방식은 오는 2015년을 예정으로 하는 준공 후 4년이 지난 상환기간 도래후 미분양 용지에 대해 무안군이 매입확약 해주는 방식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상환기간 도래 후 미분양용지 발생시에는 미분양 용지에 대한 신탁수익권을 토대로 현 금융구조를 통한 추가 자금조달이 가능하므로 1차 개발용지 분양이 완료 될 때까지 상환기간을 연 장해 갈 수 있으며 약정 상환기간까지 발생하는 금융비용은 시행 사에서 부담하므로 무안군의 사실상 재정부담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무안기업도시 개발구역은 무안국제공항과 연접되어 있고 광주-무안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고 참여건설사의 직접사용 30%와 외국인투자지 역 선정 등이 이루어지면 약 50%에 해당하는 산업단지가 바로 분양이 가능하고, 군 행정력을 집중하여 외국항공관련 기업 및 국 내 100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유치를 총력 추진해 나가면 무 안군의 리스크가 최소화 될 것으로 판단되며 크게 문제될 것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안군은 이에 따라 금년 9월 국토해양부에 제출하여 진행 중인 한중미래도시 개발계획이 승인되면 개발지역에 대한 물건조사 및 감정평가, 보상협의 등 본격적인 보상절차가 진행 될 예정이며, 또한 개발계획 승인 이후 실시계획에 대한 용역발주를 실시하여 내년 하반기에는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무안기업도시는 무안군 무안읍과 현경면 지역 무안국제공항 인접지역에 5㎢(150만평) 규모로 산업단지 등이 조성되는데 이번에 1차 개발로 인한 분양대상 토지는 총 2,065천㎡(62만평)으로 이 중 산업용지는 1,723천㎡(52만평)이고 기타 주요시설용지는 342천 ㎡(10만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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