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해남 정보화마을이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23일 해남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사)정보화마을 중앙협회에서 주관한 제9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해남군이 2011년 정보화마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해남군 북평면 동해 김치 정보화마을이 최우수마을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356개 정보화마을 대상으로 지난 한해 지역경쟁력강화, 정보 격차해소, 지역마을 활성화 등 2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져 수상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해남군이 농어촌 지역의 정보화를 통해 도 농간, 지역간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와 체험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력해 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북평면 동해 김치마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주민들간 활발한 의사소통과 주민들이 합심하여 지역 특산물인 김치, 단감, 절임배추 등을 판매해 높은 소득을 올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도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실제로 지난해 최우수마을에 지원하는 정보화마을 활성화 시책지원 사업 특별교부세로 지원받은 3000만 원을 북평 동해 김치마을에 야외물놀이 체험장을 추가 구축해 체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우수 마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해남군 관계자는 “정보화마을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특산품 판매 연계로 소득활성화에 노력해 나가겠다”며, “2012년에도 해남관내 3개 정보화마을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정보화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시상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인재개발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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