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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없는 '완도군' 내년 예산 3275억원 확정

전년도 180억원 증액, 일반회계 예산 3012억원·특별회계 263억원

박진수 기자 | bjs0015@hanmail.net | 2011.12.22 11:34:33

[프라임경제] 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새해예산 3275억원을 확정했다. 전년도에 비해 18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완도군에 따르면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은 64억원이 증가한 3012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16억원이 증가한 263억원으로 확정했다.

확정된 예산은 내년도에 웃음테마촌 건립, 청해진전원타운 조성, 문화원사 건립, 윤선도문학관 건립, 수산생명산업지원 Complex 건립, 장애인복지회관건립, 공설묘지확장 및 공원화사업, 신지명사십리 오토캠핑장 조성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완도군 기획예산담당자는 “한정된 재원으로 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2012년에도 공모사업 등 중앙부처 정책방향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빚 없는 지자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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