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 현장 실습생이 초과근무 등 무리한 일정으로 뇌출혈이 발생, 사경을 헤메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가 고교생 현장실습을 전면 중단했다. 교원단체 등은 정확한 실태파악과 대책마련을 주문하고 나섰다.
22일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이곳에서 초과근무를 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현장실습생 김 모군은 5일째 무의식 상태다. 기아차는 20여명이 진행하고 있는 현장실습을 전면 중단했다.
기아차는 현장실습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 및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노동계와 교원단체들은 초과근무를 규정위반으로 보고, 실태파악에 나섰다.
한편 전남도내 63개 특성화 고교에서 현장실습중인 학생은 4149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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