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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취약계층 주거안정대책 큰 호응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1.12.21 09:48:49

   
강운태 광주시장이 지난 15일 동구 산수동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는 노후주택 집수리 현장에서 담장도색 작업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올 한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 저소득층 주거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한 사회취약계층 주거안정대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소유 주택 집수리 사업, 노후 영세아파트 공동화장실 시설 개선사업, 쌍촌·하남·금호 등 3개지구 시영 영구임대아파트 개보수 사업 등 서민 주거안정대책을 추진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취약계층 주택 개보수 사업 139동과 공동화장실 9개소에 12억원을 투입했고, 노후 영구임대아파트 시설개선을 위해 사업비 15억원을 확보해 금호·쌍촌·하남 시영아파트를 대상으로 지난 8월에 공사에 착수해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노후 영구임대아파트 시설개선사업은 건설 후 15년이상 경과된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노후상태가 심각한 세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국비와 시비를 투입, 계속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보일러 교체 200세대, 발코니 샷시 500세대, 욕실내부공사 232세대, 옥상방수공사·화장실 개보수 등이다.

이와 함께 전용면적 85㎡이하로 20년 이상된 노후불량 영세서민 아파트를 대상으로 시설 개보수 사업에 지난 해 10억원을 지원하는 등 2014년까지 총 40억원을 투입해 옥상방수·외벽도색·주차장바닥포장 등 보수공사를 지속 실시한다. 

특히, 시 공무원과 관련단체 합동으로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단’을 구성하고,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20세대에 대해 청소․소규모 작업 보조 등 집수리 봉사를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강운태 시장은 지난 15일 광주시 동구 산수동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는 노후주택 집수리 현장에서 봉사단과 함께 직접 담장도색과 장판교체, 도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는 희망 광주공동체 실현을 위해서 낙후된 환경 속에서 소외받는 취약계층의 주거생활공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임을 물론 입주민이 삶의 질과 주거문화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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