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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의원, 정부의 대북 정보력 부재 ‘질타’

북한 내 체류 838명 안전 확보 최우선

김성태·주동석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1.12.20 15:53:05

[프라임경제] 김동철 의원(민주 광주광산갑)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을 계기로 드러난 정부의 대북 정보력 부재를 질타했다.

김 의원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일부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같은 초대형 안보이슈를 사망한지 3일이 지나, 그것도 북한 방송을 통해 사망 사실을 접했다는 것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 난맥상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다”며 “이 점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북한내 체류하고 있는 국민들의 안전확보 대책일 것이다”며 현재 북한내 체류하고 있는 총 828명의 안전 확보를 강조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19일 15시 현재 북한 체류 국민현황 828명(개성공단 805명, 개성만월대 사업인력 13명, 평양북민협 인력 10명)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북한과 대화가 단절되어 있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 체류 국민들의 안전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의문이다”면서 이들에 대한 안전대책 을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국가안보의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대책을 수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북한 체류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남북관계에 불필요한 긴장과 갈등이 조성되지 않도록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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