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매일유업이 컵커피 시장 1위를 탈환했다. 이는 지난 2007년 남양유업에 1위를 내준지 4년 만이다.
매일유업은 ‘바리스타’ 인기에 힘입어 최근 컵커피 시장에서 39.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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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은 ‘바리스타’(사진) 인기에 힘입어 컵커피 시장 1위를 탈환했다. ‘바리스타’는 올해 전년대비 184% 신장한 2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 ||
매일유업의 이 같은 시장점유율 확대는 ‘바리스타’의 매출 신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프리미엄 컵커피 ‘바리스타’는 지난해 1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올해 11월까지 누적매출 2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매출을 뛰어넘었다. 올해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84% 신장한 250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바리스타’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올해 RTD 커피 브랜드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세계 생산량의 1% 밖에 되지 않는 고산지 희귀 프리미엄 원두와 맞춤 로스팅 등을 콘셉트로 지난 5월 리뉴얼 출시됐다. 또 12명의 전문 바리스타와 커피감정사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고품질의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유업 음료팀 고주연 팀장은 “바리스타의 매출신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커피시장의 흐름과 맞물려 프리미엄 컵커피의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라며 “특히 기존 컵커피보다 25% 더 큰 용량을 적용, 커피전문점 커피를 그대로 RTD로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매일유업은 ‘바리스타’ 외에도 국내 최초 컵커피인 ‘카페라떼’의 리뉴얼, 가수 임재범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와 프로모션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역시 컵커피 시장 1위 탈환 성공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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