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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합병

운용자산 60조원 이상 운용사로 거듭

정금철 기자 | jkc@newsprime.co.kr | 2011.12.20 12:02:26

[프라임경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부동산펀드, 사모투자펀드(PEF) 등을 운용하는 대안투자 전문 계열사인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을 흡수 합병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신설합병회사명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며 자본금은 688억원 규모다.

미래에셋자산운용관계자는 "지난 16일 진행된 이사회결의에 따라, 내년 2월 주주총회를 거쳐 3월 5일을 합병기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합병은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해 금융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글로벌진출을 위한 경영효율성 증대와 상품 라인업의 다양화 및 운용규모 대형화에 있다"며 "또한 장기적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 관계자는 "주식, 채권 등 전통적 분야에서 강점이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금융공학, 부동산, PEF 등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대안투자 노하우를 합쳐 고객에게 전 투자 분야에 걸친 포괄적 자산운용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경쟁력을 확보해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국내설정 운용규모는 46조원가량으로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10조원, 해외설정자산 5조원가량을 포함할 경우 운용자산 60조원 이상의 자산운용사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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