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는 국토해양부 주관 ‘2011년 대중교통시책평가’ 결과 서울이 전국 시·도 중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 ‘대중교통수단 및 시설 확충’과 ‘대중교통서비스 향상 및 경쟁력 강화’ 부문 정책을 높이 평가받아 2007년 본 평가가 도입된 이래 3회 연속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2004년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다각적인 노력으로 인프라와 서비스를 균형있게 발전시켜 온 결과, 시민 만족도가 매년 향상되고 국내외 교통 관련 기관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시민만족도 또한 조사를 처음 시작했던 2006년에 비해 2010년 버스는 14.6점, 지하철은 15.1점 증가했으며, 대중교통 이용객수 또한 2004년 971만명에서 2010년 1055만명으로 84만 이상 증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 친환경 교통수단 적극 도입 등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시설·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중교통시책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대중교통 이용 시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 162개 시·군을 대상으로 격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서면평가, 현지실사, 주민만족도 등 8개 부문의 조사과정을 거친 후 대중교통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지방단체를 선정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