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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위원장 "비상금융상황 대응팀 구성한다"

금융시장 집중 모니터링 통해 선제대응

노현승 기자 | rhs@newsprime.co.kr | 2011.12.19 14:49:13

[프라임경제] 금융위원회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인한 금융시장 혼란에 대비해 비상금융상황대응팀을 만드는 등 금융시장 안정에 온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9일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개최한 금융시장 특별점검회의개최 직전 모두발언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특단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이를 위해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을 팀장으로 한 비상금융상황대응팀을 만들어 매일 회의를 열고 상황에 대한 점검과 대응조치를 동시에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금융동향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가동하며 국내외 금융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주식·채권·외환시장은 물론 역외시장과 외국인 자금유출입 동향까지 우리금융상황과 이에 대한 파급효과를 철저히 분석하고 점검할 예정"이라며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해 공조를 통한 대응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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