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19일 2012년 제14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광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13회 IRO(International Robot Olympiad) 이사회에서 참가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광주시가 제14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개최로 결정됐다.
이번 유치전에는 미국 덴버시, 중국 북경시, 한국 광주시가 열띤 유치전을 펼쳤으나 한국 광주시의 치밀한 준비상황을 확인한 미국과 중국이 2012년 대회를 포기하고, 2013년 대회 유치로 선회하여 유치경합을 벌였고, 최종적으로 광주시가 2012년, 그리고 덴버시가 2013년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유동국 원장은 제14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제로봇올림피아드 개최기간을 광주의 로봇위크(Robot Week)로 지정하여 2012 대한민국 로봇박람회, 컨퍼런스 및 포럼의 동시개최와 더불어 광주광역시의 차세대 주력산업인 로봇산업 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프리젠테이션에서 광주광역시의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의사가 담긴 강운태 시장의 동영상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유치가 확정된 2012년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에는 약 1500여명(외국참가자 500여명, 국내참가자 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과학창조도시 광주시의 국제적 브랜드 선점과 더불어 로봇산업의 수요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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