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닥 새내기주인 서암기계공업이 상장 첫날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서암기계공업은 시초가 4000원에 비해 215원(5.37%) 떨어진 2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서암기계공업(대표 권영호)은 1978년 설립된 일반목적용 기계제조업체로 공작기계의 주요부품인 기어, 척&실린더, 커빅커플링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21억7200만원, 33억2300만원이며 올 2분기까지는 234억6500만원의 매출과 35억2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 업체의 자본금은 63억원으로 화천기공(32.22%) 외 5인(66.51%)이 주요주주며 발행가는 3800원(액면가 500원),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공모를 통해 119억7000만원을 조달했으며 이 중 40%는 기계설비를 구축하는데 쓰고 나머지는 회사 운용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 유성모 연구원은 "유럽 불확실성과 선진국 재정긴축으로 기업 설비투자 위축은 내년에도 이어지겠지만 국내 공작기계업체들은 해외수주 확대로 내년 업황 개선을 노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서암기계공업은 공작기계 시장 점유율 70%, 터보컴프레셔 기어 시장에서도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조선엔진과 철도차량, 로봇기어 등 비공작기계 부문 수주 확대와 수출 본격화로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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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본부장 진수형)는 19일 오전 거래소 서울사옥 종합홍보관에서 서암기계공업(대표 권영호)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코스닥협회 김원식 부회장, 거래소 진수형 코스닥시장본부장, 서암기계공업 권영호 대표,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대표가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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