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야당통합을 이뤄낸 '민주통합당'이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조직을 추스리는 가운데 전남 순천지역위원장에 유영철(46) 지방자치특별위원장이 선임됐다.
서갑원 이후 4개월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온 정영식 도의원은 물러나 순천시장 선거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임 유 위원장은 20년 가까이 민주세력에 몸담아 당내사정을 꿰뚫고 있어 현안과 이해관계 조율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핸섬한 외모와 뛰어난 언변이 장점이다.
민주통합당은 민주당과 시민통합당(혁신과 통합), 한국노총 등의 야권이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거대 여당과의 맞대결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대통합한 정당이다.
통합당은 또 전남도당위원장이던 이낙연 의원(3선) 외에 시민통합당 몫으로 참여정부 과학기술보좌관 출신의 박기영 교수(여)를 전남도당 공동위원장에 선임한 바 있다.
한편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에 출마할 예정인 한명숙 전 총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순천대 대강당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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