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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광주시 우리밀 산업특구로 지정

생산기반확대, 인프라구축, 관광·마케팅에 2015년까지 400억 투자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1.12.16 15:17:30

   
광주시 광산구 월전동에 있는 우리밀 전문제품 생산공장은 최신 설비라인을 갖추고 수제비와 쫄면, 핫도그, 생국수 등을 생산하며 전국 700여개 초ㆍ중ㆍ고교 급식과 친환경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광주시는 국산밀을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우리밀 산업특구지정’이 16일 지식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 결과, 특구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우리밀 산업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최대 밀 생산지인 지역여건을 기반으로 전량 계약재배에 의한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저장․가공․유통시설 확충으로 부가소득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시는 전국 밀 시장의 선점을 위해 친환경 생산기반 확대조성에 72억원, 저장·가공·유통시설 확충과 인프라구축에 209억원, 제품연구․개발과 마켓팅 전략 지원과 축제활성화, 테마파크 조성 등 관광․마케팅사업으로 119억원 등 총 400억원을 2015년까지 연차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우리밀 클러스터사업과 저장・가공시설 확충사업을 연계 발전시키고, 친환경 우리밀 생산을 위해 ha당 40만원을 지원하는 등 생산농가에 7억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특구 지정으로 국비확보와 민간자본 유치가 유리해 져 우리밀 산업화가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돼 기 구축된 우리밀 농협, 클러스터사업단 등 산․학․연을 통한 제품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농가소득증대와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입밀과 차별화로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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