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원회·재정부·지식경제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 개설이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은 다수의 판매자와 구매자가 참여해 경쟁원리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구조로, 국내 수급상황을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결정 및 석유제품의 가격인하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개설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16일 오전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 개설에 앞서 한국주유소협회(회장 한진우)와 석유시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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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한국주유소협회 한진우 회장과 한국거래소 김봉수 이사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거래소 관계자는 "전자상거래시장 개설 이전에 주요 참가자인 주유소, 수입사, 대리점 및 정유사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선제적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래소는 한국주유소협회와의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주요 시장참가자와 단계적 협력체계를 구축, 시장개설 이후 조기에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거래소는 참여 인센티브 모색과 법적기반 수립 등을 거쳐 내년 말께 석유제품 선물시장도 개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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