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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호 목포지역구 총선 출마 선언

“무안반도 통합을 통해 인구 백만도시 건설” 제시

윤시현 기자 | ysh8919@naver.com | 2011.12.16 12:30:21

   
배종호 혁신과통합 전남상임대표가 지난 15일 내년 4·11총선에서 전남 목포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프라임경제] 배종호 혁신과통합 전남상임대표가 지난 15일 내년 4·11총선에서 전남 목포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배종호 대표는 이날 오후 목포시 하당동 혁신과통합 전남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안반도 통합, 아니 서남권 대 통합을 통해 인구 백만도시 건설이라는 ‘새로운 목포의 꿈’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출마선언을 했다.

배 대표는 “당권과 공천지분을 요구하며, 야권통합의 발목을 잡는 구태들이 계속되고 있다”며 “입으로는 통합을 외치면서 몸으로는 통합을 방해하는 이중적인 정치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박지원 의원을 간접공격하며 대결의 날을 세웠다.

그는 이어 “이곳 호남에서는 어느 순간부터인가 김대중 전대통령님의 이름을 팔아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구태적이고 역사퇴행적인 인사들로 인해 민주당이 한나라당이라는 비극적인 상황을 맞고 있다”며 “이번 총선은 혁신과 통합을 통해 내년 12월 정권교체라는 역사적 승리를 위한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박지원 의원에 대한 간접적인 비난과 함께자신이 적임자라고 내세웠다.

배 대표는 또 “반기문 UN 사무총장 등 세계적인 인물들과 함께 세계를 누볐던 언론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목포를 세계와 함께 뛰는 국제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배종호 대표는 목포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KBS뉴욕특파원과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등을 거쳐 현재 혁신과통합 전남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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