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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새내기 인터지스 "첫날 힘드네"

 

정금철 기자 | jkc@newsprime.co.kr | 2011.12.16 09:53:11

[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본부장 이창호)는 16일 오전 서울사옥 종합홍보관에서 인터지스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1956년 2월 설립된 항만하역 및 화물운송 전문 물류업체로 동국제강그룹의 계열사다. 최대주주인 동국제강(43.8%) 및 특수관계인인 유니온스틸(10.2%)이 지분의 54.1%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3504억원, 당기순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

또 이 업체는 동국통운, 국제통운 그리고 삼주항운 등 3개사를 합병해 탄생한 기업으로, 전국 주요 항만인 부산, 포항, 인천 등에 사업장을 확보해 철강전문 벌크 부두 및 컨테이너 전용 부두를 운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상장회사협의회 서진석 부회장, 한국거래소 이창호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인터지스 정표화 대표, 인터지스 이인식 기획관리담당 상무, 인터지스 박정환 노조위원장, 동국제강 이성호 이사, 삼성증권 방영민 IB사업본부장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세계 5대 항만 중 하나인 부산항에서 최다 선석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신항 2~3단계 터미널 및 경인항 아라뱃길 다목적 부두 등 신규 부두 진출에 따른 네트워크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전국 각지의 육상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2250만톤의 철강제품 및 수출입 컨테이너를 운송하고 있다. 이외에도 군수물류 수송 및 특수화물의 해상·항공운송, 국제물류주선(포워딩)과 같은 다양한 물류 부대사업 비중을 확대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해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 거래 시작일인 16일 공모가 1만원을 밑도는 9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인터지스는 오전 9시50분 현재 1140원(12.67%) 급락한 7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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