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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대불산단내 순환버스 시범운영

 

김선덕 기자 | ksd@newsprime.co.kr | 2011.12.15 13:33:01

[프라임경제] 전남 영암군은 오는 16일부터 영암테크노폴리스(대불국가산업단지)내 입주업체 근로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순환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1대의 순환버스가 이용객이 많은 삼호터미널과 영산호휴게소를 기점으로 출발시각 기준 오전 6시 20분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월~토요일까지 운행하게 된다.

현재 영암테크노폴리스에는 290여 업체, 1만5000여명에 이르는 근로자가 입주해 있으며 이에 따른 교통혼란과 잦은 교통사고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상시근로자와는 별개로 일용근로자까지 합치게 되면 매일 1만7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영암테크노폴리스에 출·퇴근을 하고 있다.

또 이들은 회사 내 주차공간도 턱없이 부족해 주변 도로 차선을 주차장으로 이용해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시범운영되는 순환버스는 김일태 군수가 영암테크노폴리스 내 업체 정기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으로 지적된 교통난 해소를 위한 대책으로 시행하게 됐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0월 주요업체 70여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함께 현지조사를 벌인 결과 90% 이상의 근로자들이 순환버스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하루 이용객은 500여명에 이를 것이라는 자체 결과에 따라 시범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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