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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장보고장학회’ 기금 올 목표 초과 달성

장학기금 110억 원 돌파, 2016년까지 150억 원 확대 조성

박진수 기자 | bjs0015@hanmail.net | 2011.12.14 11:10:36

[프라임경제] 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마련한 장보고장학회 기금이 올해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다.

민선4기 공약이기도 하지만 도서 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은 물론 출향인, 독지가 등 참여도가 높은 결과로 보인다.

완도군 (재)장보고장학회는 장학기금이 당초 올해까지 목표했던 목표액 100억 원보다 10% 초과한 110억 원이 모금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출범이후 당초 53억 원을 포함 지역주민은 물론 출향인, 독지가 등 7000여명이 참여해 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앞장서 왔다.

장보고장학회는 그동안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외국어 체험센터 운영 및 청해진 중․고교강좌 운영 등 11개 사업에 48억여 원의 장학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지난해 9월 장보고장학회 이사회에서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처하고 지속적인 지역의 인재육성을 오는 2016년까지 150억 원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재)장보고장학회 이사장인 김종식 완도군수는 “그동안 장학기금을 기탁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장학회는 명문학교 만들기 및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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