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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길 민주당 광주 광산갑 예비후보 등록

 

주동석 기자 | jds155@hanmail.net | 2011.12.13 17:00:10

   
 
[프라임경제] 전갑길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광주 광산갑)가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위해 13일 오전 9시30분 광주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전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후 송정5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장에 나온 시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광산구청으로 이동 기자실에서 환담을 갖고 공직자들에게 출마인사를 드렸다.

전 예비후보는 “광산구에는 송정5일시장, 비아5일시장 등 전통시장 6곳, 하남시장 등 인정시장 3곳 등 9곳이 있다”면서 “그동안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무분별한 진출로 인해 매출이 크게 줄어드는 등 영세 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시설현대화사업이 필수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이 사업을 진행하려면 송정5일시장이 100억 원, 비아5일시장이 20억원 정도의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시설현대화사업에 필요한 사업비가 매칭사업(국비60%, 지방비40%)으로 되어 있다. 재정이 열악한 자치단체에서 수십억에 달하는 사업비 조달이 어려워 사업추진을 힘들게 하고 있다”며 “전액 국비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할 때에 시장내 장옥을 업종별로 재배치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동종업체들간 경쟁을 통한 양질의 상품 제공으로 장기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일부 전통시장의 경우, 시장의 장옥보다 주변 노점상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도 문제점이다”며 “노점상을 시장으로 끌어 올 수 있는 정책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4일 오후 3시에 광산구 우산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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