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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뉴타운 2차 ‘텐즈힐’ 분양

일반물량 82% 중소형 구성, 합리적인 분양가 적용

김관식 기자 | kks@newsprime.co.kr | 2011.12.13 16:58:23

[프라임경제] 서울 강북의 신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TENSHILL)’이 일반에 선보인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하는 텐즈힐은 오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이달 21일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 조감도.

왕십리 뉴타운 2구역 텐즈힐은 지상25층 14개 동 규모로 총 1148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5~157㎡총 512가구가 일반 분양에 들어간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은 중소형 아파트 중심으로 구성되면서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대규모 개발 지구다. 일반 분양 물량의 82%가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있고, 분양가도 당초 예상보다 낮춘 3.3㎡ 당 평균 1700만~2000만원 선으로 결정됐다.
 
특히 왕십리뉴타운은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440일대 33만7000㎡에 3개구역으로 나눠 개발되는 서울 도심의 대규모 주거 단지다. 이 중 왕십리 뉴타운 2구역은 재개발 단지 중 가장 앞서 진행되는 단지로, 향후 분양될 예정인 주변 1, 3구역과 함께 성동구 일대의 랜드마크로 강북 지역의 신주거단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타 뉴타운과 달리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은 물론 교육,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돼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텐즈힐은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이 도보로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신촌, 시청, 잠실, 청량리 등 각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육여건과 생활 환경도 잘 갖춰졌다는 평가다. 뉴타운 내 초·고교 각 1개교씩 설립될 계획이고 인근에 무학초교, 무학여고, 성동고교(자율형공립고), 한대부고(자율형사립고) 등이 위치해 있다.

텐즈힐 분양 관계자는 “왕십리 뉴타운 2구역은 재개발 단지 중 가장 앞서 진행되는 단지로 주거 환경 뿐 아니라 국내 대표 건설사들의 노하우가 집약된 만큼 강북 지역의 주거 패러다임을 바꿀 단지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 청약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계약은 내년 1월 3~5일 3일간이다. 입주는 2014년 2월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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