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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만청 제2기 낙도보조항로 운영 사업자 선발

사업수행능력, 선박수리계획 등 사업계획 타당성 중점 평가

나광운 기자 | nku@newsprime.co.kr | 2011.12.09 08:22:16

   
[프라임경제]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익현)에서는 낙도주민들의 해상교통로 확보를 위하여 운영중인 13개 낙도 보조항로 중 제1기 용역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11개항로(운항여객선 10척)에 대하여 2012년도 ~ 2014년도(3년) 기간 동안 운영할 제2기 사업자 선정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낙도보조항로란 "채산성 문제로 일반여객선이 취항하지 못하는 낙도 오지에 운항비를 국가에서 보조하여 도서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제도"로서 전국적으로 26개항로에 26척의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다.이번 사업자 선발은 낙도보조항로를 더 효과적으로,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종전 11개 항로마다 사업자를 선장하던 방식을 바꾸어 항로를  권역별로 5개 지역(목포, 완도 동부/서부, 영광․지도, 하의․장산)으로 통합하여 각 권역별 통합 운영사업자를 선정한다.

또한, 지난 제1기(2008년~2011년) 운영시 도출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이번 사업자 선정에서는 적격심사 배점기준 중 입찰가격 항목 비중을 대폭 낮추는 대신 "사업수행 능력, 근로조건 이행계획 및 선박수리계획" 등 실질적으로 항로 운영과 관련된 항목 비중을 대폭 확대(30점→70)하여 보조항로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자 신청기간은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7일간이며, 목포청에서는 이달 중으로 운영사업자를 선발한 후 12년 1월1일부터 제2기 낙도보조항로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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