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은 새로운 피부 노화 기작을 규명하고 희귀 성분 아멘토플라본(천연 권백추출물 유래)을 주름 기능성 성분으로 개발한 공로로 ‘2011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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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미지움. | ||
어모레퍼시픽은 항염, 항암, 퇴행성질환 완화 효능과 약학적 응용 측면에 연구가 많이 이뤄졌던 ‘바이플라보노이드’에 주목했다. 바이플라보노이드는 생약재로 알려진 부처손(Selaginella tamariscina), 은행나무(Ginkgo biloba)등에 미량 존재하고 있는 물질로 이 성분의 피부 효능 규명 및 제품으로 상용화된 연구는 아모레퍼시픽이 최초이다.
노화로 나타나는 탄력저하 및 주름생성 원인 중의 하나는 피부세포 활성의 저하 때문. 아모레퍼시픽은 피부세포 활성과 노화현상의 관계를 분자생물학적으로 연구하고 세포수준에서 이를 조절하는 물질을 찾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조로증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핵막 변형 원인 유전자 ‘라민A’가 정상인 사람의 내인성 노화에도 관련이 있으며, 특히 자외선을 받았을 때 라민A의 변형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희귀 바이플라보노이드 성분인 ‘아멘토플라본 (Amentoflavone)’이 자외선에 의해 변형된 라민A의 증가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아울러 아멘토플라본이 피부세포에 처리됐을 때 자외선에 의한 DNA 손상을 억제할 뿐 아니라 MMP-1 저해, collagen I 생합성을 유도하는 등 세포 수준에서 피부노화를 개선하는 효과도 증명했다.
아모레퍼시픽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는 피부노화의 원인 유전자를 밝히고 분자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규명했다"며 "뿐만 아니라 합성 물질 기반이 아닌 생약재에서 유래하는 효능 물질을 제품 제형 내에서 실효능을 낼 수 있도록 안정화 시켰다는데 의의가 있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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