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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현장과 주민중심 구정 '박수'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1.12.07 14:12:51

[프라임경제] 최영호 남구청장은 각종현안은 물론,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직접 주민의 의견을 물어 해결하는 현장과 주민중심 행정을 통해 올 한해 구정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냈다. 

먼저, 주민여론조사를 통해 결정한 백운광장 신청사 이전문제, 남구는 이 달 27일 시공업체 선정과 함께 곧바로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2013년 3월 신청사로 입주하게 된다.

구민의 16년 숙원이었던 신청사 문제 해결로 남구는 중심상권인 백운광장 상권활성화, 백운고가 철거 등 난제 3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뛰어난 학업여건과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 등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광주에서 유일의 교육문화특구 조성을 추진, 이달 16일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지식경제부가 지정하는 교육문화특구가 될 남구는 전국 평생학습도시 주도, 대형 거점도서관 형성 및 약 53개의 크고 작은 도서관을 네트워크해 그물망식 도서관 체제를 구축,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명성을 얻는 한편, 2013년에는 학생과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도서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남구는 올 한해 공직자 청렴도 향상과 구청장 공약실천분야에 있어서도 탁월한 성과를 냈다.

먼저 ‘2011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렴분야’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도 5개 전 부문에서도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아 전국 1위를 기록했다.

1년여 전만 하더라도 청렴도에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던 남구는 지난해 년말부터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 컨설팅’과 ‘부패제로 클린남구 신고센터’,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 ‘시민감사관 운영’ 등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쳐온 바 있다.

남구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청렴도를 최우수 등급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민생현안과 문제가 있는 지역에 직접 방문해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하는 현장행정도 돋보였다.

최영호 청장은 1년 중 150일 이상을 현장에서 보내며 주민들로부터 220건의 애로와 불편사항을 접수받아 이중 70%이상 해소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저소득층과 노인 등의 삶을 향상시키는 복지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냈다. 우선 밀집주거지역인 월산4,5동, 백운 1,2동, 주월1,2동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11월 주월보건지소를 개소했다.

또한 호남지역 최초로 100세 이상 노인에게 장수축하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장수효도수당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기도 했다.

이밖에도 30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발행, 공영주차장마련,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재래시장인 봉선․무등시장을 활성화 시켰으며, 취업박람회, 일자리 공시제를 통해 2800개의 일자리 창출, 283명에 대한 취업알선 성과도 거뒀다.

한편 남구는 장애인복지관, 대형 다목적 체육관, 지역 최대규모의 푸른길 도서관 건립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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