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거리를 걷는 시민들의 추위를 녹여줄 열정적인 공연이 찾아간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스탑 앤 리슨(Stop & Listen) 05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이 준비한 다섯번째 ‘스탑 앤 리슨’은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선보이는 세계 최고의 발레 작품 <호두까기 인형>.
이번 ‘스탑 앤 리슨’에서 선보이는 <호두까기 인형>은 국내외 음악 페스티벌과 디자인 전시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출가 김현석의 각색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특히, 현대무용․팝핀댄스 등 발레 이외의 장르와 결합한 종합 퍼포먼스 형태의 거리 공연으로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체코 등 세계 연극계와 인형극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무대미술가 문수호씨의 대형 호두까기 인형도 공연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각 장르별 최고 실력자로 구성된 출연진도 눈길을 끈다. △21세기 한국 무용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무용가를 뽑는 ‘2010 서울 꼬레오점프’에서 우수안무가로 선정된 발레리나 김하예린 △2010 전국무용제 연기상 수상에 빛나는 발레리노 이선태를 비롯해 국내외 활발한 공연활동으로 한국 현대무용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LDP무용단 △팝핀댄스의 대가이자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팝핀현준 등이 호흡을 맞추며 이번 공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총 5회에 걸쳐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서울에서는 오는 △9일 오후 6시 청량리 민자역사 3층 샤롯홀을 시작으로 △10일 오후 6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14일 오후 5시 강남 센트럴시티 대합실로비 △16일 낮 12시 서울아산병원 동관 1층 로비에서 열리며, 부산에서는 △18일 오후 6시 센텀시티 지하광장에서 진행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기존 스탑 앤 리슨 공연이 피아노, 오페라 등 음악을 소재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면 이번에는 무용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휴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장르로 특색 있는 스탑 앤 리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캐피탈 ‘스탑 앤 리슨’은 말 그대로 ‘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이라’는 뜻으로, 음악․무용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대중들이 보다 친숙하게 만날 수 있게 구성한 거리 공연 이벤트다.
공연장이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라면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공연을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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