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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월단체 공법단체 전환 합의

민주당 광주시당과 간담회 통해 관련법 개정안 입법 발의키로 의견 교환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1.12.06 17:55:43
   
 

[프라임경제] 분산돼 활동중인 광주 5월단체들이 공법단체로의 전환에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균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과 5․18유족회(회장 정수만), 5․18부상자회(회장 신경진), 5․18구속부상자회(회장 양희승), 5․18공법단체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상집) 등 5월 단체 대표단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민주당 광주시당 회의실에서 연쇄 간담회를 갖고, 광주 5월 단체의 공법단체(법정단체) 전환을 위한 ‘5․18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입법 발의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5월 단체 대표단은 그 동안 논란이 됐던 공법단체 설립을 위한 공정한 절차와 공법단체 운영의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정관 및 운영규정 제정 등에 대해 각 단체의 입장을 충분히 피력했다.

이들은 △5․18공법단체 정관 및 운영규정 등의 제정을 광주 시민사회단체에 위임 △5․18공법단체 입법 발의에 대한 시민공청회 조기 개최 등 5월 단체의 공법단체 전환을 위한 큰 틀의 합의 사항을 이끌어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재균 시당위원장과 5월 단체 대표단은 공법단체와 관련된 세부 쟁점사항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5․18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후 5․18 광주정신의 전국화․세계화를 위한 값진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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