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년 일자리에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해법 찾기에 나섰다.
서울시는 6일 영등포구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하자센터 하하허허홀에서 박 시장을 비롯해 청년구직자, 청년 예비창업가, 청년 문화산업 종사자, 제3섹터 종사자, 관련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일자리 청책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청년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해결의 주체로 새롭게 인식하고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이번 청책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은 △현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한 진단 △청년들의 사회적 일자리 활동 사례 △청년의 대안적 활동 등의 청책의제에 대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관련 전문가들과 청년들간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청년들은 기존 일자리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요즘 청년의 가장 큰 화두인 일자리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눈 청년 일자리 및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바탕으로 향후 청년 일자리종합대책의 큰 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청책워크숍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워크숍을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를 청년들이 해결의 주체로서 인식했다는 데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면서 “지속적으로 청년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 임시적 단기적 일자리 제공을 지양하고 청년층에게 안정적으로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자기실현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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