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전용 도킹오디오가 출시됐다. 이로써 아이폰 위주로 형성된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주)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이하 필립스)는 6일 안드로이드용 도킹오디오 국내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를 첫 공개했다.
필립스의 50년간의 오디오 역사를 바탕으로 개발된 안드로이드용 도킹오디오는 특허 받은 FlexiDock(플렉시독)으로 제조회사와 관계없이 어떤 안드로이드 폰이든 간편하게 도킹하고 재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도킹된 휴대폰의 충전도 가능하다. 이 플렉시독은 USB 포트 위치와 상관없이 도킹 가능하며 대부분 안드로이드폰에 있는 micro USB와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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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부문 전한주 부장은 이번 안드로이드용 도킹오디오 론칭은 관련 액세서리 시장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
필립스는 향후 3년간 안드로이드OS 사용자가 애플iOS 사용자의 2배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며 이번 안드로이드용 도킹오디오를 포함한 안드로이드 관련 기기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필립스의 조사 결과, 현재 총 1억8000만대의 안드로이드OS기기가 판매됐으며 이중 35%가 안드로이드 호환 가능한 도킹오디오 구매에 ‘매우 관심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부문 전한주 부장은 “올해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폰은 52.5%로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였지만 애플 아이폰에 비해 관련 액세서리 선택의 폭은 좁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전 부장은 이어 “가장 많은 라인업의 다양한 도킹스피커를 공급하고 있는 필립스가 이번 안드로이드용 도킹오디오 론칭을 통해 관련 액세서리 시장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필립스는 헤드폰, 이어폰 등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수요에 대비해 다양한 제품을 지속 출시해 안드로이드폰 액세서리 시장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동시에 내년에는 안드로이드OS 사용자와 애플iOS 사용자에게 동시에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기를 출시하는 등 전체 스마트폰 관련 기기 및 액세서리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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